본문 바로가기
IU

191215 TVN 즐거움전 호텔델루나 토크세션 아이유 직찍

by 월아조운 2019. 12. 18.

화요일인가 수요일쯤 갑자기 기사가 떠서 티켓을 구하는데 모두가 혈안이 되어 1.5짜리가 5를 불러도 안팔리는 금표가 됐을쯤..올해 5월부터 시작된 인연께서 원가양도를 물어다 주셔서 가게되었다.

현판은 듣기론 5분만에 동났다고 한다. 

나도 입장시간 적당히 맞춰서 들어갔으나 먼저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 비해선 늦게 들어가서 스탠딩 맨 뒷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런데 내 뒤로 스탠딩 줄이 늘어나지 않느다는건..? 그들만의 리그라는거다.

밤샘..새벽..아침 시간 온 시간들은 다양했지만 내가볼때 최고 승자는 4시쯤 오신 분이다.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오프기는 하지만 신체 상당한 손실을 야기하는 그런 헬 오프다.

빠르게 판단하고 빠져나와 행사장에서 파는 개창렬 강핏자도 먹고, 미스터 힐링 가서 힐링도 하고 오고..

그나마 행사 참석한 사람들 치고는 이런 루트를 탔던 우리가 체력적 손실을 좀 줄이고 후반까지 버틸 수 있었던 듯 하다.

결론은 맨앞자리 먹을라면 모르겠는데 적당한 자리는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니 유난떨 필요 없다는 거다.

처음에 조명 걱정 되게 많이 했는데 백색 핀 조명을 2~3개나 쏴주는 바람에 너무나도 찍기 좋은 환경이었다.

1. 조명 좋고 2. 촬영 허용 3. 밀집된 공간

이것은 모두가 똑같은 사진을 찍을것이고 똑같은 셀렉을 한다는 말이 된다.

결국 천하제일 보정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