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주년
시간 참 빠른거같다..
자리가 14열이라 좌절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좌절할 정도는 아니었다.
거기에다가 이번엔 암표상과 거래 안하고 손으로 티켓팅해서 들어가는것 그것만으로도 매우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
유재환의 진행능력은 좀 아쉬웠던 편.
축사는 누가들어도 '아 저런게 축사구나!' 라고 생각들 정도로 멋진 글이었다.
다만 간담회 타임의 질문은 조금은 고리타분한 질문이라 아쉬웠음.
드레스코드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컨셉에 맞춰 정말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았다.
틋 판에서 이런걸 해보면 과연 어떤 자들이 등장할까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유니버설 아트센터
조명은 좀 노랗지만 나쁘지 않은 편
조금 먼 거리였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결과물인거같다.
오늘 빌린 막포 백사가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내 손안에 들어왔다면 좋았겠지만 팬미팅 입장에 이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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