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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4

191215 TVN 즐거움전 호텔델루나 토크세션 아이유 직찍 화요일인가 수요일쯤 갑자기 기사가 떠서 티켓을 구하는데 모두가 혈안이 되어 1.5짜리가 5를 불러도 안팔리는 금표가 됐을쯤..올해 5월부터 시작된 인연께서 원가양도를 물어다 주셔서 가게되었다. 현판은 듣기론 5분만에 동났다고 한다. 나도 입장시간 적당히 맞춰서 들어갔으나 먼저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 비해선 늦게 들어가서 스탠딩 맨 뒷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런데 내 뒤로 스탠딩 줄이 늘어나지 않느다는건..? 그들만의 리그라는거다. 밤샘..새벽..아침 시간 온 시간들은 다양했지만 내가볼때 최고 승자는 4시쯤 오신 분이다.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오프기는 하지만 신체 상당한 손실을 야기하는 그런 헬 오프다. 빠르게 판단하고 빠져나와 행사장에서 파는 개창렬 강핏자도 먹고, 미스터 힐링 가서 힐링도 하고.. 2019. 12. 18.
191124 Love Poem 서울콘서트 서토에 이어 서일콘 참석. 서토를 가지 않더라도 서일콘은 꼭 가야만 하는 연례행사다. 전일 공연의 아쉬운 점, 미흡했던 점을 대폭 피드백한 공연이었고 플로어 찍덕들이 대부분 8구역으로 넘어갔는데 후회스럽지 않았을까 ㅋㅋ 뭐 8구역도 당연히 좋았겠지만 전날 대패했던 E 구역은 너무나도 혜자였다. 컷수는 적었지만 볼만큼 보고 즐길만큼 즐기고 찍을만큼 찍었다고 생각해. 플로어 좌석에서 느낀 360도는.. '무대가 높긴 높다' 작년 서울콘에서도 느끼긴 했지만 좌석에서 보는 무대가 굉장히 높다. 18년 서일콘 사진도 대부분 올려치는 각도였다. 역시 체조는 스탠딩을 해야 시야가 맞는거 같다. 다만 내 체력이 딸리니깐 앞으로도 좌석을 해주세요..그냥 올려서 보고 편하게 보고 싶으면 두번을 갈게요. 서일콘 공연에 대한.. 2019. 12. 4.
191123 Love Poem 서울콘서트 대망의 서울 콘서트. 작년까지는 서일콘만 갔다가 어쩌다보니 광주도 가고 서토까지 참석하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서일만 갔겠지만 서토까지 가게 된 이유는 360도 원형 무대. 박효신 콘서트에서 느낀바와 같이 가까히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체조, 특히 360도는 플로어보단 좌석에서 무대장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로 서일은 플로어, 서토는 1층 좌석으로 선정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성공한 선택지였고 서토때 기존의 정면구역을 노골적으로 보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전차의 효신형 공연의 피드백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실제로 첫콘때 기존의 정면구역만 바라봤다가 많은 비판이 나오기도 했고 그때문에 뒤를 많이 신경쓴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요일에 피드백이 되었기에 결과적으로 대성공한 것이지만. 앨범이 나온 이후라 .. 2019. 12. 4.
191109 Love Poem 인천콘서트 본무대 데이터..살릴 수 있을까 2019. 12. 4.